27일 양희득 패션쇼 모델로 서는 15인의 미스코리아들

▲ 양희득 디자이너
▲ 양희득 디자이너
최근 진행되고 있는 ‘2013 S/S서울패션위크’로 패션피플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패션쇼에는 보헤미안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유명한 양희득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다.
▲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2010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 미스 일본 진 김문정
▲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2010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 미스 일본 진 김문정

양희득 디자이너의 2013 SS 테마는 지구와 달의 공생공존이다. 브랜드 전체 콘셉트인 보헤미안 요소를 가미한 실루엣 또한 이번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크 하면서도 다양한 패브릭 소재의 활용은 이번 쇼의 중요 포인트다. 재킷과의 매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팬츠와 스커트는 한층 더 여유로운 길이 표현으로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매력을 표현할 것이다.

이번 패션쇼에는 2012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미스코리아 15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지난 25일 백지애 디자이너의 무대에 이어 미스코리아들은 두 번째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

▲ 2011 미스코리아 선 공평희, 미스 서울 미 문경진, 미스 시카고 진 이지윤, 미스 전북 진 김영은, 미스 울산 선 김진이
▲ 2011 미스코리아 선 공평희, 미스 서울 미 문경진, 미스 시카고 진 이지윤, 미스 전북 진 김영은, 미스 울산 선 김진이

모델로 참여하는 미스코리아는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와 2010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 미스 일본 진 김문정, 2011 미스코리아 선 공평희, 미스 서울 미 문경진, 미스 시카고 진 이지윤, 미스 전북 진 김영은, 미스 울산 선 김진이,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김사라, 미 김영주, 김태현, 미스 충북 진 이주원, 미스 경북 미 이민희, 미스 인천 선 이애진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김사라, 미 김영주, 김태현, 미스 충북 진 이주원, 미스 경북 미 이민희, 미스 인천 선 이애진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김사라, 미 김영주, 김태현, 미스 충북 진 이주원, 미스 경북 미 이민희, 미스 인천 선 이애진

특유의 보헤미안 스타일의 양희득 디자이너의 패션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인 미스코리아들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양희득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는 27일 토요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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