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룩에서 스모키 룩까지 손쉽게!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올 겨울 러블리한 룩에서 스모키 룩까지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한 ‘캐비아 앤 오이스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캐비아 앤 오이스터 컬렉션’은 총 9가지 색상의 아이섀도가 포함된 팔레트와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 블랙 펄 시머 네일 폴리시, 5가지 색상의 립글로스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제품은 텍스처가 다양해 서로 대비를 이루는 듯하면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러블리 메이크업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캐비아 앤 오이스터 아이 팔레트’는 핑크,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색상톤의 아이섀도로 구성돼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팔레트다. 이 팔레트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화이트, 그레이 스카이, 해더 그레이, 리치 캐비아 컬러의 아이섀도와 반짝이는 펄이 화려하고 세련된 눈매를 연출해 주는 다양한 펄 질감의 아이섀도가 담겨있다.

특히, 발레 스파클 섀도는 하이라이터와 아이섀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빛을 발산하는 광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고 아주 엷은 질감을 지니고 있어 과도하지 않은 핑크빛 펄감으로 눈과 얼굴에 매혹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캐비아 앤 오이스터 아이 팔레트는 차분한 톤의 컬러와 화려한 펄감이 조화를 이뤄 팔레트 하나만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엣지있는 겨울 홀리데이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며 “특별한 모임이나 파티에 참석할 때 캐비아 앤 오이스터 팔레트의 펄감이 있는 아이섀도로 고급스러운 눈매를 연출하고, 듀얼 마스카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하면 화려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홀리데이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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