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 부산국제영화제,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스틸컷)
▲ 유역비 부산국제영화제,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스틸컷)

유역비가 송승헌과 열애 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온다.

유역비와 탕웨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25일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역비, 탕웨이, 틸타 스윈튼의 참석이 발표됐다.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 5일 열애를 인정했다. 유역비는 탕웨이, 판빙빙과 함께 중국 3대 미녀배우로 꼽히는 중화권 스타.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해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우게 됐다.

유역비는 송승헌과 열애 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팬을 만난다. 송승헌과 같이 레드카펫을 밟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탕웨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샐러리맨'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한다. 틸다 스윈튼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로 참석한다.
 
개막작 '주바안'의 배우 비키 카우샬, 사라 제인 디아스, 폐막작 '산이 울다'의 배우 랑예팅, 왕쯔이, 최근 하지원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대만스타 진백림, 일본 톱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등도 찾는다. 

한편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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