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광고 속 김윤아 멘트 패러디 이벤트’ 진행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이 ‘더바디샵 광고 속 김윤아 멘트 패러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바디샵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김윤아의 “이거 내 살냄새야!”라는 광고 멘트로 더욱 유명해진 화이트 머스크의 향기를 자신의 표현으로 바꾸면 되는 것으로, “이거 내 OOO 냄새야!”라는 문장의 빈칸을 채우면 응모가 완료된다.

화이트 머스크 향기를 가장 참신하고 기발하게 표현한 1명에게는 영국 런던 행 왕복 항공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총 300명에게는 화이트 머스크 정품이 증정된다.

화이트 머스크는 더바디샵의 기업 이념 중 하나인 ‘동물 실험 반대(Against Animal Testing)’에 부합하는 대표 제품으로, 사향 노루의 희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머스크향의 잔인함에 반대,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사용하며 만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1981년 출시 이후 31년 간 특유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으로 남녀노소에게 변함없는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한편, 매장에서 신규 회원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쿠폰이,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 가입 후 응모한 고객에게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10월28일부터 11월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1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부장은 “기존의 응모 이벤트가 온라인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여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매장에서도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간단한 응모를 통해 영국 런던 여행의 기회와 31년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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