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학교’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를 TV에서 매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유미는 새롭게 제작되는 KBS 드라마 ‘학교’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율천고등학교에서 타이틀 촬영을 진행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드라마 ‘학교’시리즈는 1999년 시즌1이 제작된 후 조인성, 임수정, 하지원, 장혁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인배우들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며 2001년 시즌4까지 제작됐다.

10년만에 부활한 학교에는 드라마는 물론 각종 MC까지 소화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드라마 ‘신의’의 노국공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의 반항아 제자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김우빈 등 매력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최다니엘, 장나라 등이 선생님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제작되는 ‘2013학교(가제)’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울랄라부부’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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