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갇혀서 노래 연습만 했다”

그룹 제스트(ZEST) 유닛 제스트-Z의 멤버들이 첫 번째 싱글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게 이색적인 영상 인사를 전해 화제다.

 
 
28일 제스트-Z가 ‘제스트-Z 특보’를 통해 팬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첫 번째 싱글 활동을 앞두고 자신들의 근황을 전한 것.

제스트-Z의 멤버들은 이번 특보를 통해 “제스트 특보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저희는 그간 지하실에 갇혀서 노래만 했다. 칼을 갈고 닦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일 많이 변한 건 바로 ‘제스트-Z’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9월에 있을 유닛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제스트-Z 특보’는 제스트-Z의 팬클럽 및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되는 제스트-Z만의 영상 콘텐츠로 평소 소통을 중시하는 제스트-Z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이 환영하는 콘텐츠다. 특히 이번 제스트-Z 특보는 컴백 기념으로 구성돼 더욱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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