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 여성을 위한 티슈, 패드 타입 클렌징 눈길

 
 
“클렌징도 이제는 스피드 시대와 만났다?”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쓰는 다양한 클렌징들이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들이 속속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제품은 가볍게 톡 한 장을 뽑아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끝나는 티슈 타입 제품이다.

티슈 제형은 흐르는 제형이 아니어서 꼭 화장실이나 화장대에 앉아서 할 필요도 없어 드라마나 야구중계를 보면서도 클렌징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특히 과거의 클렌징 티슈는 간편한 장점과는 달리 피부에 자극을 주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며, 사용 후 촉촉한 보습감까지 주는 멀티형 클렌징 티슈들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DHC의 메이크 오프 쉬트는 무향, 무색소, 무에탄올, 무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를 없애 클렌징으로 인한 피부의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100% 천연코튼 소재로 눈가나 입가 등 민감한 부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캐모마일 꽃 추출물, 인삼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클렌징 후에도 피부 진정 및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리필 판매를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데 동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유용하다.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티슈 역시 부드러운 원단에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클렌징 성분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여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고보습 클렌징 티슈로 꼽힌다.

강력한 클렌징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며, 사용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최근 출시된 스킨푸드의 ‘라이스 백미 클렌징 티슈’는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를 함유해 피부를 맑게 하고 피부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도톰한 순면 감촉 원단에 쌀겨수가 듬뿍 적셔져 있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으며 클렌징 후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을 줄여준다. 또한 2차 세안을 할 필요가 없어 클렌징 시간을 줄여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에서 단일업체로서는 유일하게 다양한 순면 완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기계들을 제조 수출하는 기업인 텍스코 인더스트리스의 관계사인 ㈜코튼클라우드나인이 출시한 ‘클렌징워터 코튼패드’는 고급 클렌징워터와 100% 순면 워터젯 타원형화장솜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패드형 클렌징이다.

코튼클라우드나인 측에 따르면 100% 순면 워터젯 원단이란 국내 보편화되어 있는 재래식 화장솜 원단과는 달리 웹(원단)을 형성한 후에 그 원단에 고압의 미세물줄기를 쏘아서 화이버를 더욱 강하게 결속시켜 원단의 인장강도를 높이고 더욱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강한 화이버 결속으로 인해 일반 화장솜 원단과는 달리 클렌징할 때 솜이 묻어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

이 제품은 1년간의 연기 기간을 거처 탄생한 클렌징워터 코튼패드는 위생적인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출장, 여행, 파티, 행사 등을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세안이 귀찮을 때 간편하게 원스텝으로 클렌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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