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세득 여자친구 고백이 화제다.
'택시' 오세득 여자친구는 1일 언급됐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세득(줄라이 오너셰프)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득 여자친구는 87년생으로,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오세득은 여자친구와 첫 만남에 대해 "여자친구가 레스토랑에 찾아와서 송로버섯을 사겠다고 했다. 학생처럼 보여서 그냥 송로버섯을 줬고, 인연이 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세득은 여자친구의 첫만남에 대해 "그때는 전혀 감정이 없었다"라며 "올 초 제주도 농장에서 파티 같은 걸 했는데 그때 사귀게 됐다. 여자친구가 일을 열심히 돕는 걸 보고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오세득은 "여자친구와 12살 차이가 난다. (결혼을) 서둘러야 한다. 내년에 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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