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즈러너2 이기홍, 옥택연 닉쿤 (이기홍 인스타그램)
▲ 메이즈러너2 이기홍, 옥택연 닉쿤 (이기홍 인스타그램)

'메이즈러너2' 이기홍이 2PM 옥택연, 닉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메이즈러너2' 이기홍은 4일 인스타그램에 "Thanks for making the time to hang"이라는 글과 함께 옥택연, 닉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홍은 옥택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기홍, 옥택연 뒤에는 모자를 쓴 닉쿤이 두 팔을 번쩍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기홍은 토마스 생스터와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메이즈러너2)로 내한했다.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메이즈러너' 1편에 이어 2편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이기홍은 '메이즈러너'의 리더 민호 역으로 피플지 선정 섹시가이 4위에 등극했다.

이기홍은 MBN '뉴스8'에 출연해 "나는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다. 주위에서 쉬운 이름으로 바꾸라고 하지만 내가 왜 바뀌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한국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즈러너2'는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 조직 '위키드'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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