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박수애,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홍 박수애 결혼
▲ 박수홍 박수애,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홍 박수애 결혼

박수홍 박수애 결혼 리얼리티는 끝나지 않았다.

박수홍이 박수애에게 호감을 느낀 사실을 털어놨다. 박수홍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박수애를 언급했다. 박수홍 박수애는 지난 6월 종영한 TV조선 '남남북녀'에서 가상부부로 호흡했다.

박수홍 박수애 결혼 리얼리티는 실제 부부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에게 박경림은 "가상 아내 박수애에게 실제로 호감을 느낀 적 있냐. 지금 썸타는 분은 다른 분이냐. 이 분이냐"고 질문했다.

박수홍은 박수애를 에둘러 표현했다. 박수홍은 "OX로 답하는 시간은 지나지 않았냐. 내 입에서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박수애에 대한 호감 외에 달라진 연애관도 공개했다. 박수홍은 "5년 전에는 여자의 빚을 절대 갚아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결혼할 여자의 빚을 갚아줄 의향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갚아줄 거다. 그 빚을 갚아줄 때까지 내 옆에 놔둘 것"이라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