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안용준 베니
▲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결혼 소감이 화제다.

'택시' 안용준 베니는 15일 등장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안용준 베니가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택시'는 베니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방문했다. 안용준은 "베니 씨가 수업하는 곳에 처음 와봤다"며 "며칠 전 지인 분들을 만났는데 좋겠다고 하더라.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아름다운 얼굴 볼 수 있다고.."라며 벌서부터 아내바보를 인증했다.

이영자는 안용준의 베니 사랑에 "뭐야"라고 말하며 안용준을 밀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용준 베니 결혼은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상상밴드 멤버 베니는 1978년생으로 38세이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SBS '사랑과 야망', KBS '반올림', KBS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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