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화경제인협회’ 출범 문화행사 개최

▲ 자선바자회 웨딩쇼에 모델로 참여한 미스코리아들
▲ 자선바자회 웨딩쇼에 모델로 참여한 미스코리아들
여성의 섬세함, 아내의 현명한 사고,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담아 모든 이사진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한국여성문화경제인협회, WYM’ 출범 문화행사가 지난 10월30일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내․외빈과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전국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미혼모후원가정 단체의 사회배려 대상자들이 참석하여 당일 출범하는 협회 이사진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다.

▲ 자선바자회 웨딩쇼 모델로 등장한 미스코리아들
▲ 자선바자회 웨딩쇼 모델로 등장한 미스코리아들

특히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의진 국회의원을 포함한 손인춘의원, 류지영의원, 민현주의원, 민병주의원 등 많은 여성 국회의원들이 참여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성대선 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축하메세지도 있었다.

‘WYM'의 특징은 다른 단체와 달리 30~40대의 젊은 여성리더들이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WYM을 이끌고 있는 이희엽 대표는 여성의 섬세함, 아내의 현명한 사고, 엄마의 무한한 사랑으로 마음의 따스함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WYM의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을 녹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책이사를 맡고 있는 정애숙 연대 겸임교수는 일과 가정을 지키며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따뜻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한편 이번 여성문화경제인연합회의 문화행사 중 하나인 ‘자선바자회 웨딩쇼’에는 2010 미스코리아 고현영, 김혜영, 하현정과 2011 미스코리아 공평희, 2012 미스코리아 이정빈, 김사라, 김영주가 모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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