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 하나로 섹시 디바 이효리 클럽 메이크업 연출
조명이 어두운 클럽에서 강렬한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위는 바로 눈매. 아이라이너 하나로 무대 위의 섹시 디바 이효리의 아이 메이크업 정도만 연출해도 은근 소심했던 스타일을 클럽 매력녀 스타일로 변신 시킬 수 있다.
여기에 클러버들의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위한 맞춤 제품인 듯 출시된 클리오의 ‘프라이데이 글로우 리퀴드 섀도’를 아이라이너 위에 그리면 반짝이는 눈매만으로도 글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눈두덩에 톡톡 찍어준 뒤 손가락으로 살짝 블렌딩 해주면 어렵지 않게 화려한 펄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클리오의 ‘쉬머링 보아 퍼프’는 보디에 살짝 두드리기만 해도 지극히 포멀한 직장인용 블랙 원피스를 순식간에 클럽 룩으로 만들 수 있는, 소위 말해 글램한 보디가 돋보이는 ‘반전 있는 여자’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얼굴, 어깨, 팔, 다리 등 보디에 살짝 두드리면 화려한 입체 펄이 나와 글래머러스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가꿔주어 조명에서 더욱 예뻐보이게 해준다. 회사에서 퇴근한 옷차림 그대로 클럽에 떠밀려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블링블링한 매력녀로 거듭나게 해주는 금요일 내 파우치 속의 ‘머스트 캐리 아이템’이다.
눈매와 보디에서 그치지 않고 손끝까지 남들의 시선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생기면 클럽 클리오 ‘네일스타일러 야광 탑코트’를 이용해보자. 어두운 클럽에서는 웬만한 네일 컬러는 눈에 띄지 않는다. 대신 그 위에 살짝 네일스타일러 야광 탑코트를 발라주면 은근한 개성이 살아나며 클럽 스타일링에 ‘펀(fun)’한 요소를 가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