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전하는 환절기 남성 피부 관리 노하우

 
 
일교차가 큰 요즘,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 비해 한낮엔 뜨거운 가을 햇살로 피부가 괴로워하고 있다.

얼굴 당김과 각질, 주름 부각 등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주름이 지고 있는 것. 그렇다면 이런 환절기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안한다.

헤라 홍보 담당자는 “건조하면서도 햇볕이 강한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환절기 남자 피부 관리 무시 하지 말 것!
남자 피부는 왕성한 남성 호르몬의 활동으로 인해 여자의 피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가을 철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가 되면 남자피부는 과다한 피지분비로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고, 수분부족으로 자주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남자들은 피부가 건조해져도 일시적인 경우에 지나지 않아, 적당한 피부 관리만 꾸준히 지속된다면 여자보다 빨리 노화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남자의 피부는 한번 생기면 여성에 비해 굵고 뚜렷한 주름으로 나타난다. 가을철에는 피부 수분 보유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수분 공급을 즉각적으로 해줘야 한다.

클렌징 후 피부는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5초 안에 피부가 메마르게 된다. 세안 후 피부 관리는 주름방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수분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타입에 맞춰 수분 공급하자!
환절기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 별로 피부 고민 증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성, 건성 등 피부타입 중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찾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정상보다 과다한 피지가 분비돼 피부표면이 번들거리지만 실제로는 피부가 거칠고 수분이 부족하다.

또한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트러블이 일어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며 산뜻하게 스며드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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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감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며 미백 기능성까지 포함되어 피부를 맑고 생동감 있게 표현 해준다.

‘건성피부’는 가을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차가운 공기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다. 이때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손상을 받아 건조함을 호소해 피부 당김과 각질을 일으킨다.

이럴 때에는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의 건조함은 눈가 주름과 탄력저하로 연결되어 피부 노화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아이크림이나 수분미스트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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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볼이 장착된 롤온 타입의 남성용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만들어 피부의 탄력저하와 거칠어짐을 막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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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셀 브라이트너가 젤 내에 농축되어 있으며 분사시 물로 변해 수분과 미백 기능을 빠르게 공급하며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하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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