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그것이 알고 싶다
▲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이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은 19일 송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특집 3부작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반칙의 공모자들’이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에는 007가방이 등장한다. 먼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주인 잃은 물건들의 집합소,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을 찾았다. 양말부터 뱀 심지어 유골까지 들어있는 상상 초월의 물건들이 있었다.

특히 수원역 21번 물품 보관함 속에는 검은 가방이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었다. 보기엔 정말 평범한 가방. 물품 보관함 관리자는 “검정색 가방이 아주 새 거예요. 뭣 때문에 버렸지 하고 지퍼를 열어보니까 돈 5천만 원을 넣어놔서.. 가방을 보니까 돈이야”라고 말했다.

CCTV로 돈 가방의 주인을 찾았고 포착 된 특정한 한 남자가 있었고 두 점의 지문이 발견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해당 지문의 주인공을 찾았지만 그 가방을 본 적도 심지어 만진 적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007가방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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