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BH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가 화제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는 21일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배우 안소희는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는 이례적인 행보다.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와 2013년 말 계약을 체결했다. 별다른 성과없이 나오는 셈이다. 소희는 대형 기획사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 외에 배우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은 재계약을 선언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BH엔터테인먼트는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 실무자들의 독립을 위해 고수, 이원근, 임화영을 유본컴퍼니로, 심은경, 하연수를 매니지먼트AND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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