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첫 방송을 앞둔 장혁이 그의 대표작 ‘추노’를 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혁이 최근 엘르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련된 수트와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을 넘나들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또한 장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장사의 신-객주 2015’에 대해 “상단과 객주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며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천봉삼 역할에 대해 “어떤 야망을 이루려는 인물이 아니다. 장사를 하는 한복판에 내던져진 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끌어안으려다 보니 거상이 되어간다”라고 전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9월 23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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