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인터뷰 통해 이상형 전해 ‘눈길’

 
 
“애교가 있는 여자가 좋다”

최근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 역할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조정석이 최근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과 함께 화보 인터뷰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한데 이어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속 나봉선 같은 여자는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사람 자체가 애교가 있는 여자가 좋다”고 전한 것.

 
 
이어 조정석은 “남자로서 애교가 없는 편이 아니어서 죽이 잘 맞는다”면서 “여자친구랑 있으면 장난꾸러기처럼 장난도 잘 치고 감정 표현도 확실히 한다”고 밝혔다.

또 조정석은 “배우로서는 한정된 이미지가 좋지 않으니 벗어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납득이는 평생 나를 따라다닐 거라고도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경험과 경력이 쌓일수록 희박해지긴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납득이는 감사하고 고마운, 내게도 잊지 못할 캐릭터다”라며 그를 대중에게 알렸던 캐릭터 ‘납득이’ 에 대해서는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은 약간의 휴식 후 10월 하순 개봉 예정인 ‘특종 : 량첸 살인기’로 다시 돌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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