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결합한 소셜 광고 플랫폼 ‘톡링크(talklink)’ 운영 업체인 티에이비가 브랜드 론칭 전문 에이전시인 그루콩의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그루콩은 영국, 미국 의류 브랜드 5종의 한국 론칭을 준비 중 이며, 이번 파트너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전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루콩이 티에이비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핵심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셜 광고 플랫폼 ‘톡링크’의 기술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네트워크 광고는 단순 배너나 텍스트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톡링크는 자동 태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직관적인 UI의 소셜 채팅과 연동 된 광고 상품으로 더욱 정교한 타게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그루콩 관계자는 “이번 티에이비 공식 파트너 선정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티에이비와의 파트너쉽 확대를 통해 국내 론칭 사업뿐만 아니라 우수 국내 브랜드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루콩은 영국 래트로 패션 브랜드 ‘굿오더링(goodordering)’을 내달 국내에 공식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앞서 국내 패션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로 명품 웨딩 브랜드 김미숙웨딩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언론PR, 네트워크 광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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