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의 사랑이 이뤄질까?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은 25일 방송에서 사랑이 진전됐다.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은 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개달았다.

차현석(이상윤) 하노라(최지우)를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느꼈다. 이날 하노라는 댄스 동아리 멤버의 부상으로 대신 축제무대에 오른다. 차현석은 노라를 독려했다.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재차 반했다. 예전에 하노라에게 주지 못한 러브레터를 다시 꺼내보며 마음을 깨닫는다. 이후 차현석은 하노라가 도시락을 들고 찾아오자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도시락을 주며 "어제 나 어땠냐. 네가 20년 전에 못 봤다고 해서 춰 준 것"이라 너스레를 떨엇다. 차현석은 "네가 20년 전에 어땠을 지 알겠더라. 춤 추니까 좋았느냐"라고 물엇다.
 
하노라가 어깨를 두드리자 차현석은 놀랐다. 이후 하노라의 도시락을 먹으며 "밥만 하고 살았나. 뭐가 이렇게 맛있냐"라고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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