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기 제품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 선보여...

 
 
시세이도는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을 앞두고,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이트닝 세럼과 안티에이징 세럼을 대용량으로 출시,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 루센트 인텐시브 스팟 타겟팅 세럼 플러스’와 ‘리바이탈 화이트닝 세럼 AA EX’ 대용량 한정판을 오는 8일 선보이는 것.

‘화이트 루센트 인텐시브 스팟 타겟팅 세럼 플러스’는 올해 1월 출시돼 시세이도 전체 스킨케어 제품 중 상반기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백 년 이상 미백을 연구해온 시세이도의 기술과 전문성이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의 화이트 루센트 세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독자 개발한 핵심성분 ‘멜라노 크러쉬 에너자이저’가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멜라닌에 도달해 조직을 퍼즐조각처럼 잘게 부수고 피부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게 돕는다. 사용 열흘 후부터 기미, 잡티가 옅어져 일명 10일 세럼으로 불린다.

‘리바이탈 화이트닝 세럼 AA EX’는 전 세계적으로 재 구매율이 높은 스테디셀러로,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아 피부톤 개선과 탄력을 동시에 원하는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감비르 추출물’이 기미 생성을 방지해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완성하고, ‘카슈무나 추출물’이 호르몬에 작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능력을 높여 탄력을 부여한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강렬한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칙칙하고 처지기 시작하는 지금부터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며 “미백과 탄력은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넉넉한 용량으로 꾸준히 관리해 올 겨울 한층 젊고 깨끗해진 피부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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