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사랑과 문화를 나누는 기업 ㈜커커(대표 이철, 이하 커커)의 대표 헤어 살롱 브랜드 이철헤어커커가 중국 상해와 국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K-BEAUTY Fair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참여하여 국내외 K-뷰티 전파에 동참했다.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 K-BEAUTY Fair in China Program >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9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5) >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류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이다.

 
 
이철헤어커커 교육을 맡고 있는 트리코드 아카데미 박제희 이사는 “K-뷰티를 알리는데 목적을 둔 큰 행사에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국내외로 K-뷰티 전파에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는 출사표를 전했다.

이철헤어커커의 K-뷰티 세미나는 딱딱한 기술 세미나에서 벗어나 K-POP과 퍼포먼스를 가미한 미니 헤어쇼 형태로 진행되어 참석한 미용인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마끼에 청담점 최다영 부원장의 메이크업과 쥬얼리 브랜드 르미엘 고영지 디자이너의 지원으로 완벽한 무대 구성을 할 수 있었다.

한편 트리코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K-뷰티 전문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중국에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곡선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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