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체험단 모집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 동시 진행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체험단 모집,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옵티머스G’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LG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디지털 체험단을 모집한다.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 나이, 연락처, 블로그 주소, 신청 이유 등을 간단히 올리면 된다. ‘옵티머스G’ 정상개통(LG유플러스)이 가능하고, 개인 블로그가 있는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은 ‘옵티머스G’를 직접 체험하고, 체험단 카페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용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이용후기를 올린 체험단 중 20명을 선정해  ‘옵티머스G’를 지급할 예정이다.

7일 오후 8시에는 ‘옵티머스G’ 오프라인 체험관인 ‘G스타일 하우스’에서 G마켓 고객 대상으로 기타 강좌와 공연을 진행한다. 기타 기초 상식 강연, 기타 체험 및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매일 최신 트렌드의 공연 및 문화 행사가 열리는 ‘G스타일 하우스’는 논현동 ‘플라툰 쿤스트할레’에 위치한 곳으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2명), ‘LG 포켓 포토’(10명), ‘G마켓 쇼핑지원금 쿠폰’(100명)을 지급하며 블루투스, 케이스, 이어폰 등 LG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G마켓은 오픈마켓 최초로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도 선보인다. 세계 4대 스마트폰 생산 브랜드인 ZTE 제품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19만9000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G마켓 반값 스마트폰은 약정이 없어 언제든 통신사나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다. 원하는 통신사(LG유플러스 제외)를 선택해 가입 할 수 있으며, MVNO 요금제 가입을 통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CPU는 1GHz 듀얼코어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4.04 버전으로 빠른 멀티태스킹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구글 정식 인증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어플 사용도 자유롭다. 4인치 화면 및 500만 화소 AF카메라가 장착됐으며,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G마켓 김석훈 디지털실장은 “LG전자와의 프로모션으로 체험 행사,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반값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큰 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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