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2015 뷰티한국 화장품·뷰티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

▲ 지난해 개최된 뷰티한국 제1회 화장품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모습.올해도 오는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뷰티한국 DB)
▲ 지난해 개최된 뷰티한국 제1회 화장품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모습.올해도 오는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뷰티한국 DB)

통계청은 최근 지난 8월 한 달 간 모바일 쇼핑 거래액 규모가 2조19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8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인 4조3,300억원의 46.6%에 해당하는 수치다. 모바일 쇼핑 비중은 매월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모바일을 온라인 쇼핑의 핵심채널로 받아 들인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가장 치열한 홍보·마케팅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하루 24시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대인들이 생활패턴을 감안하면 어느 곳에 마케팅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할지 답이 보인다.

화장품·뷰티산업 또한 이제 모바일을 모르고선 효과적인 마케팅도, 새로운 시장 개척도 어렵게 됐다. 이에 뷰티한국에서는 마케터를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5 화장품·뷰티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마련했다.

‘대세는 모바일, 엄지족를 잡아라!’가 테마인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옥에서 열린다.

SNS 소통 전략과 소셜커머스 유통, 모바일 마케팅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새로운 유통·마케팅 환경에서 화장품·뷰티기업이 나아가야할 바를 제시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마케팅·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카카오 스토리 채널 마케팅’의 저자인 모바일마케팅전략연구소의 임헌수 팀장이 맡았다. 임 팀장은 ‘모바일 시대의 카카오 마케팅’을 주제로 엄지족들을 사로잡기 위한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위메프 박유진 실장이 ‘한국 소셜커머스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유통의 효과적 활용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강단에 오르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용 셀프브랜딩 전략’을 주제 삼아 열띤 강연을 준비했다.

또 화장품·뷰티 어플 ‘언니의 파우치’로 잘 알려진 라이클의 이황신 CMO는 그간 다양한 화장품회사들과 협업하며 체득한 알짜 노하우를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화장품·뷰티기업 관계자는 업체명과 참석자명, 연락처를 이메일(garden@beautyhankook.com)로 보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150명까지만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 5만원(신한은행 140-009-662427 예금주 : 뷰티한국주식회사)을 입금해야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24-2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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