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는 연간 입장객만 88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이다. 이러한 에버랜드 일대는 지난 7월 삼성물산의 에버랜드 유원지개발 협력에 따라 전 대리 일원 1300만㎡ 부지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 상업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1조 5천억을 투자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더불어 에버랜드 주변의 1,300만㎡ 부지에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등의 건립계획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용인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수익형호텔 용인라마다호텔이 주목받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중심에 선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7,380여 개의 체인망을 가진 윈덤그룹의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로, 인지도가 높아 국내에서의 가동률 또한 타 호텔 대비 높은 편이다. 이에 애버랜드 라마다호텔 또한 수많은 방문객과 관광객이 들어서면서 고객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이미 제주 서귀포 라마다를 비롯해 함덕·강정·천안·경주·설악 등 주요 관광지에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연계 체인 호텔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분양 중인 수익형호텔은 명동르와지르호텔, 제주데이지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골든튤립제주성산호텔, 제주코업시티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과 수도권호텔 호텔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영종골든튤립호텔, 평택하버라마다호텔, 강원라마다호텔등이 있어 지역적인 개발 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함께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는 가릴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사업지 반경 20km 이내에는 한국민속촌·지산리조트·와우정사 등의 용인 대표관광지들이 위치해 용인 에버랜드 라마다호텔의 잠재적인 수요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며, 넘쳐나는 관광객 대비 숙박시설이 부족해 평균 91.2%에 달하는 용인시의 호텔 가동률 또한 수익형호텔 분양 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삼성전자·르노삼성·LG전자·쌍용자통차·동탄 산업단지 등 대기업 및 벤처단지가 즐비해 있어 20만 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상주하고 있다.

더불어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국내 관광객들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까지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호텔 계약 시에는 월 120만 원의 확정수익이 보장되며, 서귀포, 강정, 함덕라마다호텔, 설악라마다, 경주라마다, 천안라마다 등 전국 라마다체인 호텔 10곳을 준회원 50% 가격으로 할인이용 가능하다. 또 용인 라마다호텔에서의 연 20일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용인 에버랜드 라마다호텔은 오는 2017년 8월 말까지 건립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시 더욱 빠르고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대표번호: 1600-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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