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영양만점 간식으로 공복감을 달래자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이 이틀 내일로 다가왔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능시험 당일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당일 간식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중 하나.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는 언어영역부터, 오후 5시 35분 시험 종료까지, 휴식시간 및 점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장장 8시간에 걸쳐 큰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시험 중간 중간 에너지를 보충하고,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영양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 풍부한 단백질로 공복감을 달래주는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E, 식이 섬유, 각종 미네랄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최근 사랑받는 영양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몬드는 단백질 함유량으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식품. 100g 기준으로 구운 닭가슴살에는 약 16g의 단백질이 포함된 반면, 아몬드에는 약 21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 시험을 보느라 집중력을 쏟은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는 공복감을 쉽게 달래줄 수 있다. 또한 아몬드와 같은 단단한 견과류를 씹는 행위 자체가 뇌의 혈류량을 늘려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수험생이라면, 비타민 A가 풍부한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A 와 천연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서 쉽게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므로,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좋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 목 안의 염증을 진정 시켜 주기 때문이다. ‘돌(Dole) 스위티오 바나나’는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 보다 달고 과육이 쫀득쫀득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력보호에 좋은 비타민 A와 B1, B6, C, 엽산 등도 풍부해 수험생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 천연식품의 휴대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휴대가 간편한 ‘쁘띠제품’으로 활력을

점심식사 후 디저트나, 간편 간식으로 천연식품을 휴대하는 것을 수험생들이 번거로워한다면, 앙증맞은 크기로 나온 쁘띠 제품들을 챙겨주면 어떨까? 돌(Dole)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후룻볼’ 은 식사 후 디저트로 적당한 113g 용량의 앙증맞은 크기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시럽에 담긴 가공 과일 제품들과 달리 100% 과일 주스에 신선한 생과일이 담겨 있어 상큼한 생과와 달콤한 주스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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