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 리스트 공개

아이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 예전부터 돌 선물의 대표주자는 ‘돌반지’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금 값 상승으로 인해 최근에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로 대체되고 있다. 엄마를 도와주는 유아용품, 최근 유행하는 워너비 브랜드,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선물은 돌쟁이 부모에게도 선물 하는 사람에게도 만족을 더한다. 주변에 아이가 없거나, 아직 미혼이어서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면 아래 추천하는 제품에 주목 해보자.

물티슈 보관함은 언뜻 필요할까 하는 생각에 구매하지 않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엄마들의 육아 노동을 줄여주는 유용한 제품이다.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물티슈를 많이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물티슈는 한 손으로 뽑아서 사용 할 수 없어 불편할 때가 많다.

 
 
옥소토트(OXO tot)의 ‘물티슈 보관함’은 무거운 고정대가 티슈함을 잡아줘 한 손으로 물티슈를 쉽게 뽑아 쓸 수 있다. 또한 한 장씩 깔끔하게 뽑혀 기저귀를 갈거나, 청소할 때처럼 한 손으로 여러 장을 연속하여 사용해야 할 경우 더욱 편리하다.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뚜껑을 열수 있고 뚜껑 내부에 실리콘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 물티슈가 마르지 않게 도와준다. 물티슈를 100장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투명한 창이 있어 잔여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로 세척이 간편하며 천 소재의 물티슈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평소 엄마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육아용품 중 품목대비 가격이 비교적 높아 구매를 망설이고 있던 제품을 선물해주면 더욱 환영 받을 수 있다. 아이가 돌이 되면 애착증세가 발달하면서 인형 같은 정서적으로 교감 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이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사회성이 함께 발달하게 되는데 밀로앤개비의 ‘베개(베개커버, 솜 포함)’는 친숙한 동물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감성을 키워주며, 강아지, 고양이, 토끼, 양 등 8종류의 동물 모양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100% 프리미엄 코튼 원단으로 아토피 등 피부 자극을 주지 않고, 정전기와 먼지 발생이 없다. 고강도의 YKK지퍼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베개 커버를 따로 분리하여 세탁이 가능하다. 밀로앤개비의 베개는 인형, 쿠션, 인테리어 소품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를 할 수 있어 재미있는 돌 선물이 될 수 있다.

 
 
기저귀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필요한 제품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이다. 하지만 기저귀만  선물하는 것이 성의 없어 보이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다면, 텐바이텐의 ‘2단 기저귀 케이크’가 좋다. 케이크가 주는 축하의 의미와 함께 실용적인 기저귀로 만들어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꽃과 리본으로 장식되어 사랑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단 기저귀 케이크는 하기스 향균 기저귀 25개, 100% 순면 고급 턱받이, 아기양말 1켤레, 순면 베이비 손수건 등 원하는 구성을 주문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인 돌에는 유아 식기 세트를 구매하려는 주부들이 많다. 특히 그릇에 욕심 많은 주부들은 아이 그릇도 세트로 갖추길 좋아한다.

 
 
옥소토트(OXO tot)의 ‘유아용 4종 식기세트’는 선물하기 좋은 세트 구성과 패키지로 아이들이 식사할 때 필요한 접시, 그릇, 수저, 포크를 담았다. 유니크한 핑크와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에 도움을 준다. 접시의 링은 음식이 흘러나오거나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탈부착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아기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릇의 벽면은 음식을 떠먹기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뚜껑이 있어 음식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접시와 그릇의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은 그릇이 기울거나 쏟아지는 것을 막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저, 포크의 손잡이는 곡선으로 휘어져 볼이나 그릇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며 식탁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4종 식기세트 모두 식기세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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