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주원료로 한 ‘레드 진생 비비크림’ 출시

 
 
르샤(LESHA)가 홍삼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홍삼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르샤는 홍삼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레드 진생 비비크림’을 출시, 본격적인 홍삼화장품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레드 진생 비비크림’은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6년근 홍삼추출물에 보습력이 높은 아르간 오일과 피부 진정작용을 하는 알란토인 성분을 더해 커버력과 피부친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홍삼추출물의 경우,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홍삼의 뛰어난 효능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먹는 홍삼을 넘어서 바르는 홍삼까지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홍삼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르샤 역시 이번 홍삼 제품 출시를 통해 주력제품인 비비크림의 선호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르샤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홍삼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홍삼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르샤의 대표 제품인 비비크림과 홍삼추출물을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홍삼 비비크림 출시와 함께 르샤에서는 대표 인기제품인 ‘아쿠아 비비 유브이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양 심층수 알갱이가 골고루 퍼지며 생성되는 물방울들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르샤의 신제품 ‘레드 진생 비비크림’과 리뉴얼 출시된 ‘아쿠아 비비 유브이 크림’은 자사 온라인몰인 르샤몰과 롯데∙동화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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