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이창섭, 복면가왕 타이거, 비투비 집으로 가는길, 비투비 이창섭
▲ 복면가왕 이창섭, 복면가왕 타이거, 비투비 집으로 가는길, 비투비 이창섭

복면가왕 이창섭의 가창력을 B1A4 산들이 극찬했다.

복면가왕 이창섭은 1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타이거와 대결했다. 이창섭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복면가왕 타이거'에 패했다.

복면가왕 이창섭을 지목한 B1A4 산들은 "항상 비투비 무대를 모니터했다"며 "너무 친해지고 싶고 배우고 싶은 보컬이었다. 아까 노래를 하는데 이상하게 배우고 싶고 따라다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복면가왕' 이창섭은 54대 45로 '복면가왕 타이거'에 밀렸다. 비투비 이창섭은 복면을 벗고 "난 리드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육성재가 3라운드까지 갔기 때문에 내가 서서서브 보컬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저냏ㅆ다.

비투비 이창섭은 또 "육성재가 '복면가왕' 나온 뒤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가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대중들이 알게 돼 우리 파트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파트를 탈환하려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창섭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도 "회장님. 비투비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피처링도 하고 싶고 OST도 많이 부르고 싶다. 피처링 왕, OST 왕도 되고 싶다. 솔로곡도 물론 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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