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앰플 화장품 인기, 최근 출시한 비타톡스 앰플도 초도 완판

 
 
최근 새로운 경쟁 무기 장착에 나선 코리아나화장품이 앰플 명가로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보톡스 앰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 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앰플 화장품을 출시한 코리아나화장품이 또 한번 히트 앰플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대표 안티에이징 브랜드 비오코스에서 선보인 ‘비타톡스 앰플’ 기획세트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 1만개가 완판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비타톡스는 안티에이징 홈케어 키트로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및 시너지 볼륨앰플, 아이코렉터로 구성된 3종 기획세트다.

파우더 타입의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은 고함량 비타민C를 함유, 즉각적인 미백효과와 바르면 액상으로 변하는 이색적인 트랜스 포뮬라 제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았다.

이와 관련 코리아나화장품 비오코스 브랜드매니저 곽선아 대리는 “ 비타톡스 기획세트는 환절기를 맞아 고농축 영양케어가 필요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위메프차이나를 통해 판매되며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만으로 판매추이가 상승하고 있어 향후 활발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비타톡스 기획세트 추가 생산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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