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코스메틱, 홈쇼핑 인기이어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최근 홈쇼핑이 화장품 주력 유통으로 주목받으면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홈쇼핑 화장품 유통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의 마스크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

오라클 피부과와 화장품 유통 전문가들이 만나 탄생한 (주)오라클 코스메틱의 ‘오라클 라보케어 4D 블랙 마스크’가 바로 그 주인공.

세계최초로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는 마스크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는 ‘4D 블랙 마스크’는 GS홈쇼핑을 제외한 롯데홈쇼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전 홈쇼핑에 제품을 론칭해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4D 블랙 마스크는 홈쇼핑 인기에 힘입어 백화점과 면세점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 활발한 수출도 진행 중이다.

 
 
오라클 코스메틱에 따르면 최근 4D 블랙 마스크의 인기 요인은 피부전문가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겨있는 제품이란 점과 제품의 안전성이다.

먼저 이 제품은 황금탄이라 불리는 비장탄 숯을 분쇄하여 시트에 원료가 되는 인견실에 방사한 후 그 실로 시트를 짜 단순 염색이 아닌 숯을 방사시킨 실로 만든 덕분에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한국원적외선 응용평가 연구원, 번호:KFIM-210)

마스크 팩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관리실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처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앰플의 영양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음이온은 집에서도 삼림욕을 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피부과 테스트로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 했고, 주니퍼러스, 블랙베리,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오디, 검은쌀, 흑마늘, 검은참깨, 검정콩 등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블랙 푸드의 성분을 이용해 앰플을 만들고, 인견을 이용해 시트로 사용한 점 등은 오라클 코스메틱이 제품 안전성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다.

이와 관련 오라클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시즌 1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여성들의 피부 최대 고민인 주름과 탄력케어에 포커스를 맞추어 시즌 2 제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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