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오일로 건조한 피부 고민 해결법 소개 눈길

“피부가 건조함을 느낄 때 살짝 발라주는 편이예요. 특히 헤라 에이지 어웨이 오일은 끈적거리지 않고 흡수력이 좋아 메이크업 한 후에도 덧바르기에도 좋아요”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가 자신만의 오일 보습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렌징과 기초 스킨케어가 끝낸 뒤 오일을 피부에 발라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하는 그녀만의 물광 피부 유지 비결을 헤라 제품과 함께 소개한 것. 신민아가 소개하는 페이스 오일 시크릿 레시피를 들어 보자.

언제나 촉촉해 보이는 피부를 가진 여배우 신민아는 먼저 건조한 가을 피부를 지키는 비결로 세럼과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는 것을 꼽았다.

아침 저녁 스킨케어 단계 후에 페이스 오일 하나만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보습에 큰 도움을 주지만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상태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시기에는 세럼과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란 것.

신민아에 따르면 먼저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와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을 3:1로 섞어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 준다.

이후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 1방울을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에 섞어 발라준 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준다.

각질이나 메이크업이 들뜨는 부위에 면봉을 이용하여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을 덧발라 각질을 잠재워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트 마스크 케어를 마친 피부에 오일을 3~4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려 체온으로 살며시 누르며 마사지 해주면 마스크의 성분 흡수의 효과를 높여 준다.

이와 함께 신민아는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오일법도 공개했다.

신민아에 따르면 페이셜 오일은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환절기에 꾸준히 사용하면 오일이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유분도 적당량 공급해 피부에 탄력이 더해진다.

 
 
페이셜 오일은 입자가 작아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모공 피부가 유연해져 피지 배출을 돕는다. 티트리, 로즈메리, 아몬드, 로즈힙 등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사용하면 심신을 안정시키는 아로마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단 적절한 피부 유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건성 피부는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고, 지성 피부는 아침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민아는 헤라의 모델답게 추천 제품도 잊지 않았다. 신민아는 신민아식 오일 보습법의 핵심인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과 함께 섞어주면 좋은 제품인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헤라 HD FIX 파운데이션 SPF15/PA+등을 추천했다.

한편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헤라 홍보 관계자는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은 식물성으로 모공보다 입자가 작아 크림보다 피부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적기 때문에 트러블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과 외부 자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건조한 계절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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