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유리 결별, 태연 빌보드 1위
▲ 오승환 유리 결별, 태연 빌보드 1위

오승환 유리 결별과 태연 빌보드 월드앨범 1위가 화제다.

오승환 유리 결별은 15일 양측이 공식인정했다. 오승환 유리 결별에 소녀시대 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었다. 유리와 같은 소녀시대 태연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도 14일(현지시간)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Girls' Generation's Taeyeon Is Its First Member to Go Solo & First to Hit No. 1: Check Out the Stunning 'I'(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 솔로로 나선 태연, 1위까지 차지하다 : 멋진 'I'를 주목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태연의 솔로 앨범 'I'를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앨범 'I'를 발표했다. 10월 7일 공개된 태연의 솔로 앨범 'I'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히트시커스 차트에서도 5위에 등극, 올해 나온 K-POP 앨범 중 히트시커스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로써 태연은 그룹과 솔로 모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한 몇 안 되는 한국 가수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여자 가수다. 타이틀 곡 'I'는 발매 직후 수일 간 한국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I' 뮤직비디오는 이미 1,000만 뷰를 넘어섰다”라며 상세히 분석해 태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SM 아티스트 태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는 가온 차트 디지털 종합 부문 및 다운로드 부문에서 10월 둘째 주(10월 4일~10일)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수록곡 'U R'은 디지털 종합 부문 3위 및 다운로드 부문 2위, 수록곡 '쌍둥이자리'는 다운로드 부문 4위를 기록하며 첫 솔로 앨범 수록곡들도 골고루 사랑 받고 있어 음원퀸 태연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태연 'I' 뮤직비디오(https://youtu.be/4OrCA1OInoo/)는 오늘(15일) 낮 12시 기준 10,124,992 조회수를 기록, 8일 만에 벌써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음악 방송까지 모두 정상을 차지,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태연은 오늘(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I'의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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