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안정환, 청춘FC 안정환, 청춘FC 김용섭, 청춘fc k리그 챌린지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안정환, 청춘FC 안정환, 청춘FC 김용섭, 청춘fc k리그 챌린지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안정환이 '청춘FC'를 확 바꿨다.

'청춘FC' 안정환은 17일 경기에서 명장을 증명했다. 이날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15회에서는 '청춘FC FC서울'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청춘FC 선수들은 잔뜩 긴장했다. '청춘FC' 안정환과 이을용은 선수들의 플레이에 실망했다. 결국 FC서울에게 한 골을 내주며 1대0으로 뒤지기 시작했다.

청춘FC 안정환과 이을용은 전반전 후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안정환은 "FC서울이 무섭냐? 내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라고 했지 언제 피하라고 했냐"며 호통을 쳤다.

청춘FC 안정환과 이을용의 조언은 효과가 있었다. 결국 김용섭 선수가 상대 골대가 빈 틈을 타 동점골을 넣었다.

청춘FC 선수들은 동점골 후 불이 붙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불안한 기색을 드러낼 정도.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 'FC서울'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안정환의 가르침이 빛을 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