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슈퍼맨 하차,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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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슈퍼맨 하차를 앞두고, 엄태웅 부녀가 선물을 받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100회에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선물이 공개된다.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00회에서는 엄태웅의 강아지 새봄이가 임신 소식을 전한다.

엄태웅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는 14일 확정됐다. 약 10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해 '슈퍼맨'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엄태웅 '슈퍼맨' 하차를 앞두고 좋은 소식도 방송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엄태웅은 새봄의 심상치 않은 몸 상태를 제일 먼저 발견하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새봄의 임신을 확인을 한 부녀는 새 가족이 생긴다는 기쁨에 함박미소를 터트려 시선을 모았다.

엄지온은 새봄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지온은 새봄의 몸을 쓰다듬어 주는 등 의젓한 동생 포스를 뽐냈다. 이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새봄의 새 보금자리까지 아빠와 힘을 합쳐 만들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엄 부녀는 새봄의 순산을 위해 몸보신 음식까지 손수 만드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공군 체험에 나선다. 송일국 삼둥이는 무서운 호랑이 교관을 만나 고군부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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