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신부가 강남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예식을 하고 싶어하고 선호하는 베뉴지웨딩에서 일요일 웨딩홀 대관료 대폭 할인

▲ 베뉴지웨딩 전경과 웨딩홀 사진=베뉴지웨딩 제공
▲ 베뉴지웨딩 전경과 웨딩홀 사진=베뉴지웨딩 제공

연간 평균 전국 결혼 통계 30만 쌍 이상 중 서울특별시에서만 6만 쌍 이상이 매년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예식 행사를 한다. (통계청 자료)

2000년대를 살면서 결혼이라는 행사는 양쪽 집안의 큰 행사와 경사이기도 하지만, 경기 불황 및 집값 상승으로 결혼식 자체는 조금 부담스러워 많은 예비 신랑, 신부는 인터넷 정보를 통하여 본인 예산에 맞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이 요즘 추세인 것은 확실하다.

예전에는 부모님의 의사결정으로 거주지, 식사, 인테리어 시설, 교통권 등 순으로 예식장을 결정하였는데, 요즘은 자녀의사 결정을 존중하여 예비 신랑,신부에 의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70% 이상으로 부모님의 결정보다, 자녀의 결정이 우선의 된 현실이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웨딩홀을 선택할 때 웨딩홀 전체 인테리어, 음식의 맛과 질, 그리고 대중교통 및 주차시설의 편리성 등 크게 3가지를 확인한다. 그중에 인테리어시설의 중요도를 가장 비중이 높으면서 웨딩홀 사용료 및 식대 가격이 중요한 결정 요소의 요인이 되었다.

부모님 의사결정이 아닌 예비 신랑, 신부의 의사결정이 높아지다 보니 예식장 문화도 조금씩 변화를 가져왔다. 거주지 우선이 아닌 예식장 규모와 시설, 교통권, 식사 순으로 변화가 되었으며, 토요일, 일요일 예식 비중이 그 중 가장 큰 변화로 예식 요일이다.

회사가 5일째 근무하는 직장이 많다보니 토요일 예식 비중이 70%를 차지하여 일요일 예식이 상대로 예식이 적어졌다.

축하객 참여를 고려하여 예식 행사를 하다 보니 웨딩홀 입장에서는 일요일 예식이 아주 적다 보니 운영측에서도 토요일은 특별히 홍보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위치, 규모, 가격 등 조건이 맞으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오후 4시 이후 예식도 조기 마감 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반면 일요일 예식은 가장 선호하는 11시:30분~14시:30분도 자리가 비어 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할인을 이용하여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는 붐비는 토요일 예식보다 조금 여유스러운 일요일 예식을 선택하고, 웨딩홀 사용료 및 식대 가격까지 할인 혜택으로 선호하는 시간대와 할인까지 큰 혜택으로 축복된 예식 행사를 하고 있다.

물론 5일째 근무를 감안 일요일 예식은 축하객의 참여도가 낮을 것을 우려하나 실제로 행사 축하객 참여를 보면 토요일 예식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에 예비 신랑, 신부가 강남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예식을 하고 싶어하고 선호하는 베뉴지웨딩에서도 일요일 예식만큼은 웨딩홀 대관료를 큰 폭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식대 가격조차도 할인을 하고 있어, 지혜롭고,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는 일요일을 겨냥하여 예식 날짜를 잡는다고 한다.

베뉴지웨딩의 인테리어는 3인3색의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예비 신랑·신부의 선호에 맞게 화이트홀, 내추럴홀, 그랜드클래식홀을 선택할 수 있다.

▲ 베뉴지웨딩 신부대기실과 대연회장 사진=베뉴지웨딩 제공
▲ 베뉴지웨딩 신부대기실과 대연회장 사진=베뉴지웨딩 제공

고객의 입맛에 맞춰 조리한 맞춤 음식도 마련돼 있다. 최고급 스테이크, 대게, 활어회 등 소스를 포함하지 않은 140여 가지 음식이 특징이며, 위생등급은 트리블A(AAA)다.

웨딩홀 위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2분 거리, 9호선 양천향교역 6번 출구 7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300여 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베뉴지웨딩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내집마련에 대해 고민이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해드리고자 기준화된 가격 판매가 아닌 맞춤형 판매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있다"며 "최고의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뛰어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일 선호하는 예식시간이 아니라면, 일요일에 선호 시간대와 큰 폭의 할인을 받으면서 축복된 결혼식을 진행하여 보는 것도 어려운 시기에 알찬 결혼식을 치르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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