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예은, 강남, 혜이니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예은, 강남, 혜이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이 강남, 혜이니가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김정훈, 강남, 혜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은은 강남을 보자 "잘 부탁해요. 근데 몇살이세요?"라고 물었다. 강남은 "저는 스물 아홉이다"라고 말했고, 예은은 "난 89(년생이)다. 친하게 지내자"라며 악수를 청했다.

강남이 "89? 친하게 지내자?"라며 당황스러워하자 예은은 "학교 오면 다 친구니깐"라며 웃었다.

혜이니에게는 "말 놓을게요. 너도 말 놔"라고 말했고, 혜이니는 "네. 언니"라며 쉽게 말을 놓지 못했다. 그러자 예은은 혜이니의 손을 잡고 "응! 이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은은 세계사는 물론 독학으로 배운 스페인어, 영어 토론수업까지 완벽하게 마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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