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신아영, 라디오스타 로이킴 정준영, 김소정 카이스트
▲ 신아영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신아영, 라디오스타 로이킴 정준영, 김소정 카이스트

신아영 아나운서의 '라디오스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외모 굴욕이 회자됐다.

'라디오스타' 신아영 아나운서는 21일 로이킴, 김소정, 조승연과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펼쳤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모의 하버드대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tvN 리얼리티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김유현에게 외모굴욕을 당했다.

당시 신아영과 함께 등장한 장동민은 계단을 내려오면서 역할극을 시작했다.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다. 손님 역할을 맡은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하연주에게는 "오늘 물 좋다"는 평이 이어졌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발끈했다.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