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멘토 수상자들 동안라이프 비법 공개

▲ 자인 동안 선발대회 수상자들
▲ 자인 동안 선발대회 수상자들
코리아나화장품 한방브랜드 자인에서 ‘제2회 동안 선발 대회’ 시상식을 11월9일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진행했다.

코리아나가 주최하고 여성중앙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코리아나닷컴을 통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 간 응모가 진행되었으며 전업주부부터 워킹맘까지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중년여성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꽃중년 열풍을 타고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뷰티시크릿을 공유하고 외면 뿐만 아닌 내면의 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30~50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코리아나, 여성중앙의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1차 최종합격 6명을 선발 후, 동안멘토로 활동하게 될 3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 자인 동안 선발대회 1등 수상자
▲ 자인 동안 선발대회 1등 수상자
최강동안 1등은 나이답지 않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겨준 39세 주부 김지연씨가 선발되었으며, 2등은 35세의 플로리스트 지연씨와 주부극단을 창단, 연극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56세의 정영화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시상외에도 럭셔리 보석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대표의 ‘쥬얼리 스타일링’ 및 피부측정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수상자 3명은 100-300만원 상당의 자인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향후 1년간 코리아나 자인 및 여성중앙의 독자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20만원 상당의 자인 불로 스페셜 미니 기획키트를 증정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장성은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외모 가꾸기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방식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통해 내면의 미가 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었다. 기품있고 우아한 멋을 지닌 여인이라는 자인’에 걸맞는 수상자들이 배출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성들 본인만의 미에 대한 가치관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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