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넘치는 외모 자신감 "내 얼굴 예쁜 거 안다"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스스로 예쁜 걸 알고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는 "O"를 들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피부가 조금 더 촉촉한 것 같다. 오늘 밖에 많이 나갸아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금일 한 언론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1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웨딩드레스와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다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의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