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캠페인 홍보대사로 김윤아, 달샤벳, 버벌진트, 어반자카파 선정

 
 
더바디샵이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SBS MTV와 함께 에이즈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더바디샵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은 김윤아, 달샤벳, 버벌진트, 어반자카파를 위시한 연예인 홍보대사들의 활동과 ‘2012 에이즈 예방 콘서트’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예방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바디샵은 지난 2005년부터 자사의 5가지 핵심 밸류 중 ‘인권 보호’와 ‘자아 존중 고취’의 신념을 실현시키고자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07년부터는 MTV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는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가세하여 그 저변을 확대하여 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26일 종각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2012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는 김태우, 노을, 블락비, 달샤벳, 주얼리, BTOB 등 실력파 가수들과 인기 아이돌이 함께 출연하여 24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 습득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자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더바디샵은 ‘크랜베리 조이 바디 버터’를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글로벌 자선 단체인 ‘스테잉 어라이브 파운데이션’과 에이즈 환자를 위한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기부할 계획이다.

더바디샵의 ‘크랜베리 조이 바디버터’는 크랜베리 씨 오일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공정 무역)를 통해 공급받은 고품질의 셰어 버터, 코코아 버터 등이 포함된 2012년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으로, 2012년 11월2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더바디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SNS를 통해 에이즈 바로 알기를 홍보하고 ‘좋아요’ 1건당 1000원을 에이즈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SBS MTV에서는 12월1일 24시간 동안 에이즈 캠페인의 심볼인 레드 리본을 채널 로고와 함께 화면 상단에 노출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에이즈 예방은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에이즈라는 질병이 젊음의 자유를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자각의 목소리를 높이고, 에이즈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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