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 부상복귀, 토트넘 본머스, 토트넘 손흥민
▲ 토트넘, 손흥민 부상복귀, 토트넘 본머스,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 부상복귀를 앞두고 토트넘 본머스 경기가 쉽게 끝났다.

토트넘은 본먼스와 25일(한국시간) 밤 11시께 비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대결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아예 빠졌고,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낙점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해리 케인이 섰다. 2선에 에릭센, 알리, 라멜라가 공격을 맡았다. 다이어, 뎀벨레가 허리를 맡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헨, 알더베이렐트, 워커가 포진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맡았다.

토트넘은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해리 케인의 맹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반 9분 해리 케인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 17분 무사 뎀벨레, 전반 29분 에릭 라멜라, 후반 11분 해리 케인, 후반 18분 또 해리 케인이 골을 넣다. 결국 5-1 대승을 거뒀다.

한편 토트넘 손흥민 부상복귀는 11월로 예정됐다. 토트넘 손흥민 부상복귀는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21일 '미러'를 통해 "내년 1월 이전에 복귀할 것이다. 손흥민 부상복귀는 최대 3주, 샤들리는 4~6주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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