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창립 140주년 의미, 젠(ZEN)의 장인정신 담은 향수

 
 
시세이도의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각의 향수 브랜드 젠(ZEN)에서 창립 140주년을 기념한 ‘젠 시크릿 블룸’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젠 시크릿 블룸’은 오리지널 젠(ZEN)의 아티스트인 ‘마레히드 수즈키’가 아라베스크식의 일본 전통 꽃문양과 일본식 옻칠 공예인 마키에(Maki-e)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섬세한 문양을 새겨 넣은 장인정신이 담긴 특별한 향수다. 감각적 디자인의 꽃문양을 보틀 상단과 투명한 뚜껑의 안쪽 면에 새겨 전통의 아름다움과 미래의 미스터리함을 표현하고 있다.

상쾌함과 따뜻함, 여성스러움을 지닌 플로럴 시프레(Floral Chypre) 계열 향으로 ‘깊은 밤 비밀스럽게 피어나는 골든 플라워’의 테마를 완성했다. 신선한 플로럴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향을 베이스로 자스민 앱솔루트와 프리지아를 블렌딩한 영롱한 향이 ‘골든 플라워의 개화’를, 블랙 바닐라가 ‘깊은 밤의 미스터리함과 강렬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겨울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해 주는 향수”라며 “시세이도의 140주년을 기념하고 장인정신이 깃든 의미 있는 제품으로, 특별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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