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이 전문점주와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에서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초청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0회 걸쳐 다나한 유스베리 전문점과, 뷰티 크레딧 점주를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과 고충들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13일에는 강북 빅토리아 호텔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15일 부산, 16일 대구, 수원, 19일에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었고, 10월말까지 총 10회 동안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초청회에 참석했던 뷰티크레딧 점주는 “본사에서 전문점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시간이었고, 서로 간의 고충을 나누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망화장품 본사 담당자는 “소망화장품의 유통 채널 중 하나인 전문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때문에 점주들을 초청하여 서로의 고충 나누고, 개선점을 함께 찾아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초청회를 이어가 서로 상생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