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지성준 캐릭터 불만 토로

▲ 그녀는 예뻤다 12회 박서준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 그녀는 예뻤다 12회 박서준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녀는 예뻤다' 12회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서준의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서준은 지성준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박서준은 "연기하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받는다"며 "이렇게까지 재수 없어야 하나. 사람들이 계속 나를 외면하는 거 같다. 찍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정음은 "어쩐지 시원이랑 준희가 나한테 와서 '서준이 어때?'라고 할 정도다"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 12회 방송분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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