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와 호흡 탑 노출

▲ 탑 노출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탑 노출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빅뱅 멤버 탑이 노출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여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원래 반팔을 잘 입지 않는다. 피부가 닿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승리는 "근데 영화에서는 벗었다. 입금돼야 벗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탑은 요트를 탈 때도 양말을 벗지 않는다"고 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탑은 "그냥 쑥스럽다. 정신병 같다"고 자기 자신을 놓아버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서 우에노 주리는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재밌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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