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신촌연세로에서 이색적인 테마 부스 운영

 
 
오는 10월31일 할로윈데이에 솔로들에게 더욱 오싹한 이색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31일 신촌연세로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최초의 할로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파티플래너팀 ‘레드썬’이 솔로들에게 공포체험을 하면서 커플매칭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

신촌할로윈페스티벌은 신촌물총축제를 주관했던 ‘무언가’팀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테마의 부스 이벤트와 할로윈 마켓, 할로윈 분장 등이 준비된다.

특히 레드썬이 준비한 이색 테마 부스는 단순한 공포체험도 좋지만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이 많은 신촌거리에서 소외감을 느낄 솔로들에게 공포체험을 하면서 커플매칭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레드썬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할로윈 퍼레이드를 기획하여 당일 진행할 예정이다.

할로윈 퍼레이드에서는 제이맨(j-man)과 사일러(SYLER)를 선두로 현직모델 10명과 사전·당일 참가 신청한 시민들이 DJ FALCON의 으스스한 음악을 배경으로 런웨이 워킹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메인이벤트인 할로윈퍼레이드 외에도 이불영화제, 클럽파티, 숨바꼭질프로그램과 DJ소다, 소울다이브, 키썸 등의 공연이 뜨거운 할로윈 축제 현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