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패키징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변신!

 
 
바비 브라운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새롭게 패키징한 향수 신제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Fragrance Collection)’을 11월 본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이그런스 컬렉션’은 깨끗하고 심플한 라인을 추구하는 바비 브라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새롭게 리패키징한 향수 컬렉션으로, 바비(Bobbi), 비치(Beach), 배스(Bath), 올모스트 베어(Almost Bare), 바비 파티(Bobbi's Party) 등 총 5종의 오 드 퍼퓸(eau de parfum) 향수로 구성됐다.

‘바비(Bobbi)’는 바비 브라운의 시그니처 향수로, 시트러스와 큐컴버, 시더향의 이상적인 조화로 세월이 흘러도 누구나 좋아하는 프레시하면서도 모던한 향이 특징이다. ‘비치(Beach)’는 선스크린, 바다, 해변 여름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담긴 향으로 태양으로부터 키스를 받은 듯한 여름날의 휴가를 떠올리게 한다. ‘배스(Bath)’는 워터 히아신스, 오렌지 플라워, 화이트 릴리 향이 어우러져 갓 샤워하고 난 듯한 깨끗하고 깔끔한 향이 매력적인 향수다. ‘올모스트 베어(Almost Bare)’는 이탈리안 베르가못, 화이트 프리지아, 웜 앰버 향이 들어 있는 섹시하고 모던한 누드 스킨의 향이다. ‘바비 파티 (Bobbi's Party)’는 바비 브라운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향수로 바이올렛 잎과 로즈페탈, 샌달우드가 빚어낸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향수는 특별한 분위기와 상황을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라며 “바비 브라운 ‘프레이그런스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으로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바비 브라운 마니아 층에 의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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