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박시환이 러브라인을 형성할까?
'송곳' 박시환은 1일 방송에서 김가은에게 반했다. JTBC 드라마 '송곳'에서 박시환은 김가은을 만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곳' 박시환은 푸르미 일동점 야채청과 직원 남동협 역을 맡았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맡은 황준철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캐릭터.
이날 '송곳'에서 남동협(박시환)이 문소진(김가은)에게 다양한 음료를 부탁했다. 하지만 문소진의 표정은 좋지 않았고, 남동협은 결국 커피로 바꿨다.
남동협에게 주강민(현우 분)은 네가 아무리 첫눈에 반해도 어쩔 수 없다. 매몰차게 거절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남동협은 "나를 무시하는 거야? 내가 해볼까"라고 호언장담했다.
남동협은 문소진이 나타나자 다시 작아졌다. 문소진은 다른 사람은 모두 오빠라고 부르며 아메리카노를, 남동협에게는 아저씨라며 믹스커피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동협은 황준철, 주강민과 이수인의 노조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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