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편하게 안부 주고받는 모습에 화제

▲ 구자철과의 인맥을 밝힌 고우리(사진=고우리 트위터)
▲ 구자철과의 인맥을 밝힌 고우리(사진=고우리 트위터)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구자철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고우리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라니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되겠습니다”라는 글과 눈물을 흘리는 듯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고우리가 올린 글에 축구선수 구자철은 “벌써? 뭐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고 고우리도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와 구자철은 SNS를 통해 서로 반말을 사용하는 등 친분을 나타냈으나 실제로 두 사람은 고우리가 1988년생, 구자철 선수가 1989년생으로 한살 차이가 나는 누나, 동생 사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