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편하게 안부 주고받는 모습에 화제
지난 13일 고우리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라니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되겠습니다”라는 글과 눈물을 흘리는 듯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고우리가 올린 글에 축구선수 구자철은 “벌써? 뭐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고 고우리도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와 구자철은 SNS를 통해 서로 반말을 사용하는 등 친분을 나타냈으나 실제로 두 사람은 고우리가 1988년생, 구자철 선수가 1989년생으로 한살 차이가 나는 누나, 동생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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